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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물 하나에 150년의 이야기가... 연해주 콩으로 빚은 '바리의꿈'
근본 뿌리가 한국인이건만 대한민국에도 북한에도 맘껏 들를 수 없이 '고려인'의 이름으로 살아온 사람들이, 자손들과 잘 먹고 잘 살겠다는 소박한 꿈 하나로 험하고 척박한 땅을 일궈 온 것이 지난 150여 년의 삶이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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